7월 22일(월)~24일(수) 3일간 삼성래미안아파트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 

'도란도란, 나만의 컵 꾸미기' 활동을 진행했습니다.

'도란도란'은 비슷한 연령대의 이웃과 도란도란 모여앉아 만들고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.

도란도란 첫 프로그램으로 60세 이상 어르신들과

물 전사지를 활용한 나만의 컵 꾸미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!

복지관 소개와 프로그램의 취지,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하고 각자 자신만의 컵을 꾸미기 시작했습니다!

어르신들은 마음에 드는 그림을 열심히 고르고 

이야기도 나누며

열심히 컵을 꾸몄습니다!

늦게 온 이웃에게 담당자를 대신해서 직접 하는 방법을 열심히 설명해주셨습니다. 

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

"손도 많이 움직이고 이거 하는 데 집중하니까 다른 생각도 안 들고 좋아요.”

"이거 너무 예쁜데요?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컵이잖아요."

"이런 건 누가 만들었대~ 아이디어 좋네요. 나갈 때 시원한 물 담아서 들고 다닐 거예요."

"아파트에서 이런 프로그램 진행하니까 너무 좋아요."

"남편한테 선물할 거예요~"

라며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셨습니다.

: 본인 컵이 마음에 든다며 자랑하는 모습입니다^,^

: 어르신들이 직접 완성한 컵입니다:)

'도란도란'은 중림로4길 행복언덕의 사업지인 삼성래미안아파트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

초등학생, 청년, 중장년, 어르신을 소그룹으로 만나 

만들고 이야기 나누는 사업입니다.

8월에는 초등학생, 청년, 중장년 대상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:)